모피는 진짜 망한 부잣집 딸 패션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산책 나와서 모피 입고 걷는 분을 두 분 보았어요.
아 진짜 맥락에 안 맞네요.
저희 어머니께도 세 벌 있는데
물려받으라고 하시는데 도저히ㅠ
그런데 제가 가진 옷 중에 저만큼 비싼 옷이 없어요.
아빠가 진짜 큰맘 먹고 사 주신 건데요.
모피 무상합니다.
작성자: 모피무상
작성일: 2023. 12. 24 15:07
모피는 진짜 망한 부잣집 딸 패션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산책 나와서 모피 입고 걷는 분을 두 분 보았어요.
아 진짜 맥락에 안 맞네요.
저희 어머니께도 세 벌 있는데
물려받으라고 하시는데 도저히ㅠ
그런데 제가 가진 옷 중에 저만큼 비싼 옷이 없어요.
아빠가 진짜 큰맘 먹고 사 주신 건데요.
모피 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