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눈치없고 착해요 한없이 착하기만 해서 아 속터져

 

눈치없고 착한 가족이 있어요.

힘드네요.

눈치없고 착해요.ㅠ

 

뭐라해도 소용없고, 알려줘도 반복하고,

종종 속뒤집고, 은근히 염장 지르고,

설명해도 응용 안되고, 지속적으로 답답해요.

그리고 착해요.

 

한없이 착해요. 그래서 말 안하렵니다. 아 속터져.

좌절스러워요.. 성질나는 제가 잘못이지요 뭐.

저리 착한 걸 아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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