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번총선은 검찰독재에 대한 심판이죠.

메리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인데 어릴때같으면 마냥 좋기만 할텐데

이런날 운전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나 제설작업으로 힘들 분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네요.

 

서울의 봄보고 생각이 참 많네요.

그때는 독재라 당당하게 외치며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소리칠 수 있는데

 

이제는 민주주의로 뽑은 자라 총선만 기대하고 있어요.

 

제2의 서울의 봄을 찍고 있는데 아직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총선에서 이제 그들에게 나라의 주인이 누군지 알려줘야 합니다.

 

제1의 서울의 봄은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다면

제2의 서울의 봄은 검찰이 언론과 짜고 교묘한 선동으로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서로를 이간질 시켜 물어뜯게 만들었다는 거죠.

 

이제 더이상 그들에게 속아서는 안되고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제대로 찾아야 해요.

 

검찰독재의 민낯을 낱낱이 보면서 깊이 느끼고 타인의 아픔에 같이 공감해야 해요.

내일이 아니라고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이태원참사 겪으셨던 분들중 이런 말 하시는 분 계셔서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세월호 참사 겪는 부모볼때 왜 저러나~ 싶었다고

그만한 돈 받았으면 되었지 (그게 아니라는 거 내가 겪고서 알았다고)

이상한 유언비어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싶었다고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나더라고)

타인이 겪는 것을 보고 같이 공감하고

같이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에게 온다고요.

 

한사람을 300번이나 압수수색하고

한 가족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털어 난도질 하고

심지어 대통령까지 처마가 넘어서니 마니 

작은 잘못만 저질러도 확대 재생산해서 

끊임없이 잘못했다 세뇌시키네요.

 

한끼 450만원 먹으면서 법인카드10만원 쓴거 가지고 온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

1억2억 영수증 없이 막 써대면서 내로남불

검찰들은 자신들이 뭘 하든지 무법천지

검사들 자신들의 범죄 기소율은 거의 없다고 하질 않나요?

강간을 하고도 범죄를 저지르고도 기소조차 안되네요.

얼굴이 찍혀도 모른다고 하고요.

검사들은 신인가요?

 

영부인을 위해 온갖 비리를 다 덮고 있는 검찰

영부인과 검찰들이 비리를 저지르는데 그것에 대한 처벌은 하나도 없는 나라

영부인과 법무부 장관이 카톡만 320번 했는 나라에

법무부장관이 제대로 된 답변 대신에 특정당을 위한다는 깐족거리는 답변

 

자신들의 죄는 다 덮어서 기소조차 하지 않고

자신들과 반대되기만 하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뒤져서 언론이랑 짜고 무조건 법에 저촉되지

않아도 언론 이용해서 온갖 음해부터 먼저해대기 시작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 1가구 2주택자라 사실 문재인 대통령때 꽤 많은 세금을 냈지만

솔직히 낼 여력이 됩니다.

(강남 살면서 세금 못낼 정도라고 엄살 피우시는 분들 자신 한달 생활비 공개 해보시죠)

자신들 유기농에 과일에 한우 다먹으면서 저축하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세금 비싸다고

닌리치시는 분들 대부분이니까요.

 

그리고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만 쓰인다면 내 미래 세대를 위해 당연하다 싶었어요.

근데 세금 비싸다고 난리 난리 치네요.

 

지금 세금 내렸다고 웃고 계시는 분들 보면 세금 충당하고 더 많은 인프라를 원하면서

더 좋은 복지를 원하면서 세금은 나만 안내도 된다는 사고 방식은 어디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요.

 

지금 열받는 것은 서민들 세금은 쪽쪽 빨면서 자기들을 위해 모든 법을 고치고 있는 거요.

여기서 우리나라 30% 세금 안낸다고 악을 쓰시는 분들 계시는데 우리나라는 간접세

비율이 커서 정말 극빈층조차 물건 하나만 사도 세금이 팍팍 나갑니다.

외국의 극빈층이야말로 세금 1도 안냅니다. 직접세라서요.

우리나라는 부자면 부자일수록 세금 적게  내요.

 

지금 이렇게 맘대로 재산세 적게 내게 조정하고 건강보험  손대고 돌봄 교실 손대고

다 손대면서 있는 자들을 위해 이딴식 검찰 공국을 만들면 과연 누가 살아남을까요?

 

우리가 언론을 너무 믿고 그래도 공정하리라 법대로 행하리라 

조금의 믿음이 있어 검찰을 믿어 왔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것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제3의 서울의 봄은 찍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내 미래와 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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