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작은 아파트에에 사시게 되었는데 얼마나 아끼시는지 집에서도 옷을 몇 개씩 입으시고 힘든 겨울 나시네요 ㅜ
너무 추워서 병원도 못가시는데 마땅한 덕다운이 없으신거 같아요. 솜패딩 든 옷만 있는거 같고,
저도 결혼자금 모으느라 빠듯하지만, 20만 정도 내에서 패딩을 사드리고 싶은데
가벼운 패딩 노안분들꺼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브랜드 선정부터 막막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2. 24 08:14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작은 아파트에에 사시게 되었는데 얼마나 아끼시는지 집에서도 옷을 몇 개씩 입으시고 힘든 겨울 나시네요 ㅜ
너무 추워서 병원도 못가시는데 마땅한 덕다운이 없으신거 같아요. 솜패딩 든 옷만 있는거 같고,
저도 결혼자금 모으느라 빠듯하지만, 20만 정도 내에서 패딩을 사드리고 싶은데
가벼운 패딩 노안분들꺼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브랜드 선정부터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