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엄마꺼 밍크에요. 가져오고 10년 가까워지는데, 한번도 안입어봤어요. 가끔 베란다에 걸어두고 바람이나 좀 쐬어주구요.
최근 며칠 워낙 추워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평소 저 옷입는 스타일과 비교하면 좀 어색한데.
가볍게 추리닝바지에 동네 산책할때라도 입어볼까 싶어요. 워낙 밍크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서 어떤가 여쭤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753457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3. 12. 23 14:40
돌아가신 엄마꺼 밍크에요. 가져오고 10년 가까워지는데, 한번도 안입어봤어요. 가끔 베란다에 걸어두고 바람이나 좀 쐬어주구요.
최근 며칠 워낙 추워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평소 저 옷입는 스타일과 비교하면 좀 어색한데.
가볍게 추리닝바지에 동네 산책할때라도 입어볼까 싶어요. 워낙 밍크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서 어떤가 여쭤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75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