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때문에 윤석열 찍었다는 분들
정말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어요.
윤석열이 그 tv 토론때 re-100 도 모르고
(ㅠㅠ 흥분해서 단어 잘못 썼다 윤석열이랑 도매급으로 오인되는 욕도 먹었네요)
사람 무시하는 것들이 다 찍히고
대장동 주범인 부산저축은행의 검사고
기차안에서 구둣발로 건너편에 턱 얹는
모습에서도 눈 꾹 감았더군요.
오로지 부동산 세금때문에
언론에 놀아났다는 것은 시인도 못하고
윤석열이 그정도로 못하면 최소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가는 찾아봐야 하는데
그걸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바보처럼
내가 윤석열 찍은 것은 다 이재명 때문이야
차라리 기권을 했다면 이해라도 하죠.
ㅋㅋㅋㅋㅋ
와.... 다시 이 논리로 한동훈 띄울려고 하는데
좀 그만해라~
많이 먹었다 아이가~
나라 작살낼라카나~
싶네요.
논리가 그냥 무논리고
자기가 윤석열 찍은 것에 대한 반성이나 부끄러움 후회도 없으니
그 모든 탓을 이재명 탓하고 앉아 있네요.
사람이 잘못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잘못을 깨달으면 부끄럽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똑같은 잘못을 하지 않는게 똑똑한 사람이고 발전적인 사람인데
뭐...... 이재명때문에 윤석열 찍었다는 그 자기 얼굴에 침뱉는
글 좀 그만 쓰세요.
알바면 얼마 받고 하는지 참 안타깝기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