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잘생긴 남자가 관상이 좋다~

이런말이 있네요.

잘생긴 남자가 관상이 좋다.

 

남자를 볼 때 

이 사람은 키는 작지만 나를 사랑해줘,

못생겨도 성격이 좋아~

이렇게 생각한다면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남자가 못생겼다?

그럼 사주 볼 것도 없습니다.

왜냐면 못생긴 것 그것 하나로 기운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못생긴것이 왜 문제가 되냐?

남자는 양의 기운이고, 발산의 기운이라

안좋은 기운을 자기가 끌어안으면 되는데 꼭~~~발산을 합니다.

 

그게 여자들에게 피해가 된다고 합니다.

 

남자를 고를때 좀 헷갈린다? 싶으면

그중에 조금 이라도 잘생긴 남자를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조건 잘생긴것이 좋고, 무조건 훤칠한 남자가 좋다고 합니다.

 

이런글을 읽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옛날부터 "꼴값한다~" 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좋은육체, 좋은정신 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그리고 더더더 중요한건 왜 못생긴 남자들이

그렇~~~~~~~~~~게 이쁜 여자들에게 집착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안좋은 기운을 이쁜 여자들을 만나고 결혼하면서

그 기운을 상쇄시키려는 유전적 본능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러니한건

못생긴 남자가 이쁜 여자랑 결혼해서

자식이 이쁘면

엄~~청 좋아하는데

자식이 자기 자신을 닮아서 못생기면

그 자식도 미워한다는거죠.

 

자식이 좋으면 부부사이가 안좋아도

이혼은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자식이 싫으면 그냥 자식도 버리고 이혼하려는 남자들의 습성이 

나오는 이유가

못생긴 자기자신도 싫은데 자식도 자기 닮은거 보기 싫어하는

증거인듯합니다.

 

하여간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남자들인데

못생기면 정말 더더더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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