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이 참 힘드네요

48살입니다 내년엔 49살이에요

직원 얼마있지도않은  나름 서비스직이라고해야하나요  힘드네요 사람대하는게...  이일을  10년했거든요 스트레스받아  유방암도 걸리고...방사선치료받고 다시 1달도안되 일하려니  버거웠지만  그럭저럭 1년버텼네요  제가부족해 물론  이런직장 다니지만 사람에 치이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48살이나 먹었구만  반백이 가까운데도 전 왜  사람한테 치이고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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