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오지선교가 목적이었다가
도저히 가난을 견딜자신이 없어 포기했어요
결혼은 안하고 이런저런일하다가 고생과 운으로 중산층이고(오직 노동)
가정환경이 어디 말도 못할 개막장에
맘둘곳이 없이 오래인데
이번에 제입장으론 큰일이 여럿 며칠내 지나갔어요
닥쳤을때가 아닌 3일뒤
제가 맥주를 조금 마시기는 했지만
경험이란걸 했어요
이게 뭐냐면요 스르륵 지나가면서
제 어깨에 짐을 다 내려서 가져갔고
태어나서 그렇게 신난기억은 두번째에요
5년을 고민해온 문제도 해결이 문제가 아니고
뭔가 세상이 달라져요
네 뭔가 세상에 무서운게 없어요!!^^
전에도 의문점이 예수님 하나님 성경대로 살려면
부자면 안되잖아요?
다들 괜찮으신가요 ?
가장 낮은자를 돌봄이 예수님 돌봄이라 하셨고
몇시간전 제가 경험했어요
진짜로 존재하고 우리 힘든거 다알고
네 겪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