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최진실 지금까지 살아있었으면...

최진실이 죽고 싶었던 그 고비넘기고

지금까지 살아있었으면

 

연예인으로 ott 예능이랑 유투브 초대손님으로 엄청 많이 나왔을것같아요.

말도 센스있게 하고

 

우리 환희 래퍼 됐어요. 이러면서 철판깔고 우리 아들 플랫이 신곡 홍보하러 나왔어요.

아무리 고슴도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

우리 아들 쇼미더머니에 출연했어요. 한번 들어보세요. 

이러면서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에 엄마 최진실 응원 영상편지 틀어주고....

 

엄마는 작은데 우리딸은 뭘 먹고 이러케 컷는지 몰랑. 운동선수 아빠 닮았나? ㅎㅎ 우리 딸래미 키가 170이 넘어요. 너무 늘씬하고 시원시원하니 이쁘죠~ 잘봐주세요 이러면서 패션쇼나 영화시사회 현장에 한껏 꾸민 스무살 딸래미 손붙잡고 나와서 얼굴도장 쾅쾅쾅 찍고 친한 디자이너 쇼에 딸래미 세우기도 하고...

 

연예기사에 톱스타 자녀들 티비 출연, 이대로 좋은가?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쏟아져나오는 지금 

일부 톱스타들의 자녀들이 인기프로그램에 무혈입성하고 있는 상태에 대해

시청자들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기사에 최진실 패밀리 내용도 나왔겠지요. 

 

홍진경 유투브에도 나오고

이소라 유투브에도 나오고

이영자 전참시 먹방 유투브에도 나오고

유재석 놀면 뭐하니에도 나오고

신동엽 유튜브에도 나와서 이소라랑 열애했을때 일화들 호호홍 하면서 얘기하고

이경규 유투브에도 나와서 낚시 물멍 방송도 하고

 

메뚜기 탈쓴 신인때 내가 재능 알아봤잖아요. 호호홍 하면서

 

오래 방송을 해서 지인들도 많고

지인들도 다 한자리씩 차지하는 사람들이라서 다들 최진실 게스트로 불렀을것같거든요.

 

자기가 최진실의 진실 하루 브이로그 이런 식으로 유투브 채널도 만들었을 수도 있고요.

여배우는 쉬는 날 무엇을 할까? 딸래미 준희와 쇼핑 브이로그 등등

우리 준희가 숙녀가 되더니 연예인인 엄마보다 더 꾸미네요. 뭐 이러면서 

옷 입었다 벗었다 다른 옷 입어보고 요즘 mz유행이 이렇다면서요?

딸이랑 틱톡 영상도 찍어올리고...

최진실 채널에 ppl 들어온 신상 립스틱 파우터 파운데이션 팩트 등으로

엄마와 딸래미와 같이 하는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 올리고

딸래미가 해주는 여배우 엄마의 일상메이크업 영상 올리면서

준희 선생님 예쁘게 해주세요. 천연덕스럽게 멘트치고...  

 

우선 탑스타인데도 털털하게 말을 센스있게 해서

최진실 출연하면 시청율이 잘 나오곤 했었죠.

 

무릎팍 도사에서도 예민한 질문들도 재미있게 잘 대답하고 그랬었죠.

 

물론 넷플릭스에서 고액 출연료 받고

엄마역할도 하고 

연하남과 사랑에 빠지는 중년 여성 역도 맡고 하겠지만

 

간간히 디스패치에 열애설(?) 최진실 재혼설 솔솔? 헤드라인도 터지고...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다라는 당사자들의 당황하는 해명 등등

 

예능나가서 과거 결혼시절 얘기하면서 야구선수 전남편도 가끔식 저격하고....디스하고...

그렇게 스포츠신문 한면 차지하면서 탑스타처럼 이슈메이커로 지냈겠지요.

 

원체 국민이 사랑했던 배우였으니 지금까지도 수요가 엄청났을것같아요.

게다가 떠들썩한 이혼 

그 스토리조차 지금의 예능소재로 쓰였을 것 같거든요.

이혜영 이상민 전 부부도 헤어질때 별의 별 폭로 다 터지고 그랬는데도 

지금 영상편지 남길 정도로 개그소재로 나오고 있거든요.

그 만큼 세상이 변한거죠....

 

지금쯤이면 연예계 짬밥에 경력에

워낙 탑스타이다 보니 자기가 제작에 참여하기도 신인캐스팅도 하고 그랬겟죠.

 

자기가 소속사 지분도 크게 갖고 있고

신인들도 키우면서...

 

최진실이 연기했던 그때와 

지금은 천지 차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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