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인 자영업자의 1년

이제 딱 사업자내고 1년이 넘어갑니다.

직장, 프리랜서, 직장 다니다 몇년쉬고 어쩌다 기회가

생겨서 사업자 내고 1인 쇼핑몰 하고 있어요.

비대면이라 비교적 사람 스트레스는 없는편이고

아직 집에서 하고있어서 고정비 지출도 없어서 부담이 적어요.

그래도 전달보다 매출이 적으면 사람의 마음이 

영향을 좀 많이 받는듯해요.

자영업자이니 셀프 퇴직금으로 노란우산도 불입하고

irp랑 연금저축도 가입해서 오늘 900만원 채웠네요.

직장 다닐때는 월급 나올거 미리 계산해서 카드로

아낌없이 썼는데 외려 자영업을 하게되니 돈을 더

절약하고 가급적 저축을 많이 하네요.

아무래도 잘 되다가도 다음달에 안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늘 하게되요. 요즘 경기도 워낙 분위기가 침체라..

혹시라도 뭔가를 하고 싶으신분은 알바라도 

뭐든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냥 생각만 하는거랑

무엇이됐든 잠깐이라도 경험하고 생각의 방향만 

조금만 바꿔도 가끔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기회가

생기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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