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은 머리는 아니지만 푸들 남아 4세 이사간 집에서 계속 실수해요.

이번 이사간집에 전에 쓰던 배변판 깔아 줬는데도 그곳에는 마다하고 바닥 여기저기 계속 오줌,똥을 싸고 있습니다.

패드에 자기 소변도 묻혀놨는데도 그건 거들떠도 안보고 바로 가까이 있는데도 그 주위에 소변을 보네요.

야단치면 눈치는 보면서도 계속 그렇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침대는 예전침대보다 2배이상 높은데도 오줌싸고 묻힌발로 온집안에 도장찍듯 찍고다니고 양털 패드 깔아놓은 침대위도 어떻게 올라가는지 올라가 앉아 있어요.

새집이 낯선지  저한테 시도때도 없이 안겨있으려고만 하고 ..

걱정입니다. 어떻게 바로 잡아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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