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글중에
1) 꽈배기 1개 사면서 가위로 컷팅해달랬는데 안해줬다 전엔 해줬다 입가에 묻히기 싫은데 사자마자 걸어가며 바로 먹고싶어서 잘라달라했는데 안잘라주더라 징징
2) 병원 도착을 내가 늦어서(늦었는데 택시도 안탔음) 병원 직원들도 퇴근이 늦었는데 직원이 불친절해서 화가났다. 물론 내가 늦은건 다~~사정이 있고 어쩔 수 없는건데 쟤들은 이해도 못해주네? 늦었는데 미리 주문해뒀던 서류도 내가 종류를 잘못말해줘서 그와중에 또 새로 달라고 했다. 하지만 내 실수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고 이해해줘야되는 실수임.
다음번에 그병원 갈때 그래도 나땜에 고생들 했으니 커피를 사갈려고 '속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직원이 나한테 친절하지가 않아서 괘씸해서 커피 안샀다 나한테 잘했으면 커피 사줬을건데 ㅉㅉ
3) 당근에서 3천원짜리 티셔츠 무늬가 맘에드는데 옷이 허름하더라 그래서 차비 빼고 2천원(1천원인가 불확실)에 해달라고 깎아달랬는데 거절당해서 화나더라 나말고는 살사람도 없을것 같던데 이걸 안깎아주네?? 왜안깎아줌??
4) 내가 단걸 못마시는데 카페알바에게 사과생강차(?)가 단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내생각에 밀크티를 시키면 직접 잎차 끓여서 데운 우유에 만들어주고 시럽도 따로 내준다고 혼자 망상하며 밀크티를 시켰는데 밀크티가 달더라. 알바는 왜 나에게 밀크티 달다고 말 안해준것임? 무려 7천원이라는 거액을 냈는데 왜 잎차로 직접 끓여낸 밀크티가 아닌거야?
특히 2번이 역대급 댓글이었는데 끝까지 내잘못 없다여서 많은분들 복장이 뒤집어졌었는데요.
1~4번 다 동일인물 혹은 동일한 부류의 사람인거 같고
그리고 이번에 아메리카노 설탕5개 정도는 딱 줘야지. 이것까지 추가됐네요.
다 같은사람이 아닐까 싶을정도의 일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