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어젯밤 일이 있어 나갔다가 늦게 들어왔어요.

제가 평소 추위를 타지 않아 

패딩안에는 반팔 부츠안에는 맨발이거든요.

그런데 어젯밤은 어찌나 춥던지

안경이 안보이는데도 마스크를 못벗겠고

손이 떨어져 나갈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아이에게 안하던 잔소리를 했어요.

마스크 쓰고 장갑끼고 나가라고..

알아서 할게요. 하고 나갔던 아이가 문자를 했네요.

엄마 말 잘들을게요.

 

많이 추워요.

장갑 꼭 끼고 마스크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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