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책메이트

오늘 재활용버리러 갈때 후딱 간다고 얇게 입고 나갔다가 동사하는줄 알았는데...

며칠만에 산책갈려고 중무장하니 우리집 댕댕이가 난리더라고요. 새로 장만한 패딩에 신발까지 신겨서 나갔더니 춤을 추고 난리네요.

산책하면서  우리 댕이있어 너무 든든하고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 행복하네요. 

내년엔 함께 평일 산행과 캠핑도 다시 시작해볼려고요. 

집으로 돌아가는길 집앞에 생긴 메가커피에 들러 화이트뱅쇼 뜨끈하게 마시고 너무 기분좋게 귀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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