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술먹고 전화해서 좀 싸웠더니 딸인 저한테 욕을 하네요. 이정도까지는 처음있는 일이라
너무 우울하고 정말 내부모가 내바닥같아서 괴롭네요...
이와중에 5살 아들은..엄마울지말라고 안아주고...같이울고......
마음이 잡히지가 않네요..
작성자: 공룡
작성일: 2023. 12. 21 22:03
대낮에 술먹고 전화해서 좀 싸웠더니 딸인 저한테 욕을 하네요. 이정도까지는 처음있는 일이라
너무 우울하고 정말 내부모가 내바닥같아서 괴롭네요...
이와중에 5살 아들은..엄마울지말라고 안아주고...같이울고......
마음이 잡히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