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ㄴㅅㅌ 호텔 가을에 혼자 다녀왔는데
그냥 모텔급 방에 테이블은 간이...테이블
룸서비스는 일반 식사의 몇 배(3~4배쯤)
밖에서 맥주랑 주전부리 사와서 먹는데 테이블 한 뼘 너비의 다리 하나짜리 플라스틱 테이블이라 집보다도 더 못한...휘청휘청..
심지어 밑에 수영장 있는 라인이라
문 열면 클럽음악..
돈 주고 집보다 못한 게 참 그랬네요
나를 위해 시간 낸다는 호텔 가는 그 과정 단 하나만 기분 좋았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12. 21 14:40
인천 ㄴㅅㅌ 호텔 가을에 혼자 다녀왔는데
그냥 모텔급 방에 테이블은 간이...테이블
룸서비스는 일반 식사의 몇 배(3~4배쯤)
밖에서 맥주랑 주전부리 사와서 먹는데 테이블 한 뼘 너비의 다리 하나짜리 플라스틱 테이블이라 집보다도 더 못한...휘청휘청..
심지어 밑에 수영장 있는 라인이라
문 열면 클럽음악..
돈 주고 집보다 못한 게 참 그랬네요
나를 위해 시간 낸다는 호텔 가는 그 과정 단 하나만 기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