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51살인데
미용사언니한테
요즘 머리가많이빠지고 머리숱이 준것같다니
깜짝놀라면서 무슨소리냐고
남들보다 머리숱이 10배나 많다네요
뒤에서보던손님도 어우야 머리숱봐라 부럽네
머리숱많다는 소리는 듣지만
10배나 많다니
엄마에게 참감사하네요
머리숱을 물려줘서
얼굴은 늙었지만
기운이 나네요ㅎ
작성자: ㅎ
작성일: 2023. 12. 21 13:28
제가
올해51살인데
미용사언니한테
요즘 머리가많이빠지고 머리숱이 준것같다니
깜짝놀라면서 무슨소리냐고
남들보다 머리숱이 10배나 많다네요
뒤에서보던손님도 어우야 머리숱봐라 부럽네
머리숱많다는 소리는 듣지만
10배나 많다니
엄마에게 참감사하네요
머리숱을 물려줘서
얼굴은 늙었지만
기운이 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