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새해부터 출근한대요

50대 후반 은퇴남편입니다

생계가 어려운 지경은 아니지만

남편이 출근해서 이제 삼식이가 아니라니 너무 좋습니다.

첨엔  도시락 싸는 곳에 다녀서

제가 많이 힘들었어요.

저도 작은 직장다니거든요

거기 힘들다고 그만두고 서너달 

집에 계셨지요

그동안 집안일 많이 해줘서 저도 편하긴 했는데요

그래도 출근한다니 기쁩니다!

 

원래 직장과는 비교가 안되는 곳이라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열심히 해주는 남편!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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