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앞 오피스텔을 구했습니다.
인근에서 관리 잘 된다는 평 듣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층도 고층이고 1년전에 도배도 새로 해 깔끔하고
주변 평 좋고 8평쯤 되니 공간도 그럭저럭 나와요.
방 보고 애가 여기 살고 싶다고 하고
조건도 무난해 진행했습니다.
기숙사 1년 후 첫 독립이라 아무리 북향에 대해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항상 빛 환히 들어오는 집이 눈 부셨다네요.
북향 오피스텔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떤가요?
혹시 따로 신경써야할 점이 있나요?
저도 감이 안와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