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비슷하게 생겼는데 행동도 비슷할거 같애요
버스 타고 다니고 구내식당 밥 먹는데 진짜 맛없게 생긴 반찬에 한그릇 싹 다 비우네요
쓰레기에서 쓸만한거 찾고 중고물품 고르는거 보니 보통 사람들과 너무 차이가 없어서 급 호감이예요
연예인들은 따로 화성에서 사는 줄 알았는데 그 동네 물이 1도 안들었네요?
연예인 아닐때가 없었는데 참 희한해요
어쩜 저렇게 소박한 생각을 하며 소박한 삶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는지
지난주 놀면뭐하니 시청률이 최고였대요
모두들 놀라워 하고 있는거 같애요
부자든 가난하든, 잘 나든 못 나든 그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면 장땡이라고 유쾌하게 가르쳐주는거 같애요
몇억씩 기부하는 연예인 보다 훨씬 선한 영향력이 클거 같애요
아침부터 미소짓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