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층간소음 아랫집은 정녕 방도가 없는가요?

윗집때문에 몇년째 고통속에 사는 집이예요

애가 어릴때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인데도 아직도 저지경이니 돌겠네요

10시 넘어서 부터는 잠을 자야되니 참다참다 몇번 이야기 했어요

좋다 12시까지는 참아보자 하고 많이 참았어요

장사한다고 새벽 두시고 세시고 어찌나 시끄럽게 

하던지 몇번 올라가서 싸우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쿵쾅대는 소리에 이골이 날정도로 많이내려놓고 참고참았네요

자려고 누웠는데 어찌나 쿵쾅대던지 관리실에 전화하니 경비아저씨가 받으시네요

인터폰 받았는지  일부러 더 쿵쾅대네요

우리 동네 아래층 사람이 층간소음 때문에 야구방망이 들고 올라갔다가 되려 벌금형 받고 이사갔다네요

아래층 사람은 손쓸방법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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