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 안 차리는 분 계시나요?
남편이 꼴보기 싫어서 밥 차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어서요.
저 몰래 대출 받고 갚는다고 말을 했지만 언제 갚을지도 모르겠고요..
이혼 해 달라고 해도 말도 안 들어요.
밥하고 빨래해주는거 정말 하기 싫고
한지붕 밑에 있는게 너무 괴롭고 우울한데 진짜 전생에 내가 저 사람한테 무슨 죄를 지어서 이 업보를 받나 싶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2. 20 21:11
저녁밥 안 차리는 분 계시나요?
남편이 꼴보기 싫어서 밥 차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어서요.
저 몰래 대출 받고 갚는다고 말을 했지만 언제 갚을지도 모르겠고요..
이혼 해 달라고 해도 말도 안 들어요.
밥하고 빨래해주는거 정말 하기 싫고
한지붕 밑에 있는게 너무 괴롭고 우울한데 진짜 전생에 내가 저 사람한테 무슨 죄를 지어서 이 업보를 받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