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싫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저녁밥 안 차리는 분 계시나요?

남편이 꼴보기 싫어서 밥 차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어서요.

저 몰래 대출 받고 갚는다고 말을 했지만 언제 갚을지도 모르겠고요..

이혼 해 달라고 해도 말도 안 들어요.

밥하고 빨래해주는거 정말 하기 싫고

한지붕 밑에 있는게 너무 괴롭고 우울한데 진짜 전생에 내가 저 사람한테 무슨 죄를 지어서 이 업보를 받나 싶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