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자 태어나면서부터 돌봐줬는데 큰 손자가 지금 만21세
나이터울이 많이 나서
막내손자가 지금 초등5학년인데 지금도 돌봐주고 있습니다.
딸이 퇴근시간이 늦어서
막내손자 저녁 차려주고 집안일 대충 해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딸한테 받은 돈을 계산해보니
21년넘게 일을 했으니 5억이 조금 넘어요.
그리고 50년 넘는 결혼 생활중
남편이 월급봉투째 준돈 쓰고 남은것 제 이름으로 저금해서
제 명의의 현금만 10억이 넘습니다.
부동산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은행 저축만 10억이 넘어요.
나이가 이제 죽을 나이가 다 되었는데
국세청에서 니네엄마는 돈을 어떻게 모았냐
자식들한테 소명하라고 하고
자식들 괴롭힐까봐 걱정되네요.
저는 국세청에서 세법으로 엄격히 본다면
무슨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