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추운 날씨에 제설 했다는 아들이 짠해 죽겠어요.

아들이 지난 달 훈련소 가서 지난 주에 자대 배치 받았어요. 아직 적응 하느라 정신 없는 것 같더라고요.  좀 전에 통화 했는데 이 추운 날씨에 두 시간 넘게 눈치웠다고 하네요.

내일은 더 춥다는데ᆢㅠㅠ

집 안은 이렇게 따뜻한데 추위에 고생하고 있을 아들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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