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건강보험에 감사를

남편이 지병이 있어 세번째 수술 받았어요

진료비 명세서 보니 4천만원 이상 진료비 중 400만원 정도만 청구되었네요

90%는 공단 부담 10%를 저희가 부담하네요

만약 건강보험제도가 없었다면 수슬까지 망설일 정도로 부담스런 금액이네요

 

건강보험 많이 떼어 간다고 불평할 때도 있었는데

나이 먹어 병원비 혜택을 받고 보니 불평 말고 감사만 하자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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