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렇다고 일반화 할수는 없지만 결혼해서 며느리가 호강하고 사는 것도 아닌데요. 무시하고 갈구면서 온갖 데는 다 같이 가서 면세워달라고 하네요. 싫으면 얼굴 보는 것도 싫고 자주 만나는게 싫어야하는데 자주 안만난다고 난리이고 친척어르신들 오면 어르신들 끼리 만나면 되는데 꼭 부르려고 하세요. 가끔씩 욕도 하시고 한숨도 쉬시고 가스라이팅 대박이다 싶어요. 정상적이지가 않은데 나이가 있으시니 치매끼가 생기는 걸까요? 그리그리 싫다면서 같이 살고 싶어하세요. 그리 싫고 맘에 안들면 윤여정님 말씀처럼 안보고 살면 되는 거잖아요. 친척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니욕을 그리 한다고요. 너도 안됐다. 니시어머니 좋은분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머리에 아무생각도 안나요. 저에 대해 너무 관심이 과도하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