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한테 매달 50씩 보내요. 나 쓸거 안쓰고 아껴서 보내요. 얼마전에 저더러 며느리라고 옷 한벌 사주는걸 못봤다며 화를 내더군요. 시모도 나한테 옷사준적 없고, 용돈 보내는걸로 옷 사입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그때 죄인처럼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지금 생각하니 열불나요.
작성자: 싫다
작성일: 2023. 12. 20 12:11
시모한테 매달 50씩 보내요. 나 쓸거 안쓰고 아껴서 보내요. 얼마전에 저더러 며느리라고 옷 한벌 사주는걸 못봤다며 화를 내더군요. 시모도 나한테 옷사준적 없고, 용돈 보내는걸로 옷 사입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그때 죄인처럼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지금 생각하니 열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