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름에도 길에서 잤다며 안들어 온적도 있습니다만 겨울에 특히 회식할때마다 길에서 쉬었다 오고 어떤날은 눈오는날 연락이 안되어 119에 연락해서 위치추적해서 눈위에 옆으로 뻗어 자고 있는걸 새벽에 찾아서 데려온적 있어요 그래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시어머니가 나중에 알게 됐는데 고마워하기는 커녕 119에 왜 연락을 해서 아들 체면 깍냐면서 야! 이렇게 소리를 지르시는데 정말 정신병자같았어요 아직도 가슴에 맺히네요 어떻게 반응이 그럴수가 있는지 ㅠ 이상한 사람이 많은건지 제가 재수가 없이 걸린건지 내 자신이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