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을 놔주지 않는 엄마들

애들이 기가 꽉 잡혀사는게 보여요 겉으로도.

착한 딸 증후군 만드는 엄마들.

엄마의 의지와 기에 눌려 딸들은

결국 본인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게 될지도요.

딸을 끼고 살기 보다는

딸이 스스로 훨훨 날게

너무 가깝지 않은 곳에서 지켜보고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딸의 선택을 존중하고

엄마를 필요로 하면 옆에 있어주고

바깥 세상을 탐험하고 싶어하면

여비를 챙겨주고 도와줘야 하는게

엄마의 본분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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