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친정부모님과 식사하는데,
저희딸이 아들한테 "어른과 식사하면 숟가락은 네가 빨리 놔드려야지, 왜 가만있어?
누가 그렇게 가르쳤어?"
그러니 중딩아들은 또 아무말 없이 숟가락을 놓더라구요.
뿌듯하면서 넘 웃기더라구요.
그 상황이..
반전은 평소에 사고는 딸이 더 많이 치고,
말도 안들어요...
그래도 누나말이라고 듣는 아들도 귀엽고
둘다 귀엽더라구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2. 20 10:21
지난주말 친정부모님과 식사하는데,
저희딸이 아들한테 "어른과 식사하면 숟가락은 네가 빨리 놔드려야지, 왜 가만있어?
누가 그렇게 가르쳤어?"
그러니 중딩아들은 또 아무말 없이 숟가락을 놓더라구요.
뿌듯하면서 넘 웃기더라구요.
그 상황이..
반전은 평소에 사고는 딸이 더 많이 치고,
말도 안들어요...
그래도 누나말이라고 듣는 아들도 귀엽고
둘다 귀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