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딩딸이 중딩아들한테

지난주말 친정부모님과 식사하는데,

저희딸이 아들한테 "어른과 식사하면 숟가락은 네가 빨리 놔드려야지, 왜 가만있어?

누가 그렇게 가르쳤어?"

그러니 중딩아들은 또 아무말  없이 숟가락을 놓더라구요.

뿌듯하면서 넘 웃기더라구요.

그 상황이.. 

반전은 평소에 사고는 딸이 더 많이 치고,

말도 안들어요...    

그래도 누나말이라고 듣는 아들도 귀엽고

둘다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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