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자기돈 자기가 아들 주겠다는데 싶어요 근데 동생까지 모르는 척 하고 있었다는 게 어이 없네요 그래도 걔는 착한 줄 알았는데
이러저러해서 인서울 대학 온 제 교육비가 더 들어서 지방에서 이름도 모를 학교 다녀서 얼마 돈 들지 않은 걔 더 줬다 설명이라도 해보는 시도라도 해보시지
동생까지 입 싹 다물고 있었던게 제일 화나요 결국 착한 척 한 거였고 어쩐지 이사는 했다는데 축하 선물 보낸다니 이번에는 집 주소를 어째 안 알려주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