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여) 후반(남)
남편 공기업 퇴직후 1년되었고 현재 놀고 지내요
비자금+남편 퇴직금 다 전세 내준거 다 빼주었구요
(1가구 2주택입니다)
지금 현금 8000있어요
베이비시터 잘해서 잘했는데 현타오고
지금 집에서 놀고 있어요
앞으로도 어떡할지ㅠ
현재 둘다 놀고 있고
월세 수익 250으로 고정인데
불안하고 너무 답답해요
지금은 제가 쉬고 있고 정말 집도 좋고 쉬니까
낙원이 따로 없네요ㅠ
집은 큰평수 50평대입니다 형평상 못줄이고 이사 못가요
도우미 하려고 면접 봤는데
도저히 못할것 같아요 ㅡㅜ 정말 힘든거만 요구ㅠ
허리띠 졸라매고
150~250 살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