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분 통화듣고 빵터졌어요.

딸이 중고생쯤 되나봐요.

디지게 추운 날인데도  숏패딩 입고 나가서 뭐라고 했더니 뱃대지에 핫팩 붙이고 갔대요.

그분 워딩이 뱃대지였어요. ㅋㅋㅋㅋ

배에다 핫팩 붙이는게 상상되서 웃었네요.

어릴때가 좋죠. 

이쁜건 포기못하죠.

참 세월 빠르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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