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고난들은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노력해도 계속 나빠질 일만 남아 있는 경우에요

그냥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저는 계속 적응을 못하네요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져야 받아들여질까요ㅠㅠ

너무 두렵고 가끔 왜 나만이란 생각에 억울하고 제 처지가 비관이 돼요

나이도 있고 한두해 견딘 게 아니니 좀 의연해졌으면 좋겠는데

안되네요

하느님은 왜 저희 가족의 기도를 안들어주실까요

한없이 연약하고 어리석은 저한테 왜 이런 무거운 짐을 주셨을까요?

지혜와 용기를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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