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법원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구속할지 말지 잠시 뒤 결정합니다. 검찰은 그간 후원금을 내지 않던 한 사업가가 송 전 대표가 찾아오자 바로 1억원을 냈다고 주장하는 반면, 송 전 대표는 문제될 게 없는 공식적인 후원이었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1억원을 후원했던 또 다른 사업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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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억원을 냈던 또 다른 사업가가 극단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 전 대표의 고등학교 후배로 경남 지역에서 사업을 해왔습니다.
검찰은 후원 경위와 자금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이 사업가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7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