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부 못했어도 잘 살고 있는 자제분들 얘기 듣고싶어요.(시험 망친 재수생엄마)

이번 수능도.. 망쳤어요.워낙 공부에 취미가 없는 아이이긴 해요.

열심히 했는데도 망쳤으면 더 속상했겠지..위로해보지만 위로가 안되요...

여기 82 와보면..잘하는 아이들이 많은 거 같아서 참 부럽고 속상하고 그렇네요..^^

 

학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마음이 힘들어서요.

좋은 대학 못 갔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는(여러 의미로) 자녀분 두신 82님들 이야기가 듣고 싶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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