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살입니다.
초.중등 함께 다닌 친구끼리 22년 모임 유지 중이에요.
한 친구 딸이 결혼을 해요.
미혼 친구가 축의금 안 하겠다고 해요.
결혼 안 해서 받을 일 없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이 상황이 낯설어요.
존중해야겠죠?
작성자: 으흠
작성일: 2023. 12. 18 19:57
53살입니다.
초.중등 함께 다닌 친구끼리 22년 모임 유지 중이에요.
한 친구 딸이 결혼을 해요.
미혼 친구가 축의금 안 하겠다고 해요.
결혼 안 해서 받을 일 없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이 상황이 낯설어요.
존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