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달리기 멈춘 뒤 못 하겠어요. 밖에 나갈 자신이 없어요.

매일 아침에  달기를 합니다.

 

추석 전 쯤  허벅지쪽에  염증이 생겨서 못했어요.

 

그 뒤로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서 우선 쉬라고 해서 안해야 낫는 병이라고 하면서요.

 

지금까지 왔네요.

 

오늘 아침에 달기를 할까 생각은 했는데 도저히 못 나가겠어요,

 

나가는게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침인데도 못 나가겠어요.

 

아침인데도 그냥 무섭다는 생각만 들어요.

 

밝은 아침인데요,

 

걷기라고 하고 싶은데  몸에서 완전히 거부하네요.

 

다시 시작 할수 있을까요??

 

어떤 맘으로 다시 시작 해야할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