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 남편한테 한마디씩 부탁합니다

사정이 있어 남편 회사 출퇴근 픽업을 3년간 해줬어요. 직장은 30분 거리입니다. 전업이지만 프리로 일해서 한가하진 않아요. 픽업 힘들어도 표시 안내고 웃으면서 해줬는데요. 이제 혼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데, 술만 먹으면 데리러 오라고 전화합니다. 밤 12시 1시에 자고 있다가도 데리러 가야해요. 술자리가 일주일에 3-4번입니다. 미치겠어요. 남편한테 댓글 보여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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