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좀 공유 부탁드려요
오늘도 대화하다 우울해져서
어떤 노력을 더 해 볼까 싶어서요
일단 남편은 T이고
저는 F라는 장벽이 있어요.
남편은
단어 잘못 말하는 거 못 참는데 전 나이 들수록 단어 헤갈려요.
그러면 화내는 스타일.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않거나
yes or no 로 명확하지 않으면 화내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면 받아드리지 않고 엉뚱한 소리 한다면서 화를 내요
이러한 사림이지만 장점도 많아서
이해하고 받아드리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이런 사람과 어떤식으로 대화를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