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로 마구 쏟아부은 엄마인데요
그동안 대치동 소형학원 양아치원장들
학과수업원장들 과외샘등등.....
이상한사람들 너무 많아 너무 힘들었어요
빨리 이 입시지옥 벗어나게 해달라 수없이 빌고빌었어요
드디어 어제부로 끝났네요 수시 최초합으로 합격했어요
5명뽑는데 조마조마 피마르게 기다렸어요
아이가 열정적이라 원하는 학교가서 하고싶은공부
마음껏 하라고 말할수 있는게 너무 기뻐요~
큰애, 작은애 사교육비로 더이상 안드는게
이리 기쁠수가....
오늘 아울렛가서 비싼코트 턱턱 사주니 맘이 날라갈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