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때 리본블라우스 사건(?)도 있었지만
어제 고려거란전쟁에서 김동준이 잠근 문밖에서
이 늙고 고집센 신하에게도 군주가 필요하나이다, 하고
왕을 부여잡고 통곡하는데 역시 사극에 괜히 최수종 쓰는게
아니네요. 눈물 찔끔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연기도 더 깊어진 것같아요.
작품 많이 찍고 따뜻한 현대물에도 출연하면 좋겠어요.
작성자: 최수종
작성일: 2023. 12. 17 15:14
제작발표회때 리본블라우스 사건(?)도 있었지만
어제 고려거란전쟁에서 김동준이 잠근 문밖에서
이 늙고 고집센 신하에게도 군주가 필요하나이다, 하고
왕을 부여잡고 통곡하는데 역시 사극에 괜히 최수종 쓰는게
아니네요. 눈물 찔끔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연기도 더 깊어진 것같아요.
작품 많이 찍고 따뜻한 현대물에도 출연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