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뭐 그리 샘들이 많으실까?

전 프사에 뭐 올라오면 축하한다  해요

하긴 친구들이 너는 칭찬을 잘 한다고 하긴했네요

자기 목구멍서 안 나오고

친구가 으쓱하는거 보기 싫어서 안 한다고

 

돈 드는것 아닌데 서로 칭찬하고 박수 쳐 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지금도 프사에  티파니 팔찌 자랑 프사에 올라와서

너무 이쁘다 너처럼 이쁘다 해 주었네요

 

그러니 나도 좋고 그 친구 기분도 좋고

선물받았는지 샀는지 모르지만

좋으니 올렸을테니

 

돈 안 들고 기분 좋아지고 

프사를 통해 친구소식도 아는건데

 

그걸 자랑으로 보니

그리 느끼는 사람 참 살기 힘들겠다 싶네요

 

그리고 자기 잘 되면 질투해서 칭찬 안 해 준다 할 성격일듯

다 자기그릇으로 세상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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