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는 로맨스물의 명작이예요

단, 로맨스에 한해서요

그러니까 딱 7회까지 되겠네요

서로 의식하고, 설레하고, 마음이 통하고 빠지기까지의 과정이 간질간질, 정말 잘 표현했어요

선남선녀 두 배우가 연기까지 잘해버리니 현실적인 각본에 영상미까지 더해져,  보는데 내 일처럼 두근두근하더군요. 벌써 세 번이나 봤어요. 물론 두 번은 7회까지만.

약간 로맨스드라마는 외향적인걸 우선시하느라 연기력은 논외로 치는데, 로맨스야말로 연기력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잘생겨도 목석같기만하면 남녀주간에 캐미도 안살고 이입도 안되고 전반적으로 극의 수준을 떨어트리죠

물론, 로맨스에 남여주인공 외모 중요해요,연기가 선행되어야한다는 말이죠

그런 의미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는 말해 뭐해요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같이 동요해요

살짝 아쉬운거라면 정해인이 키스신을 좀 더 잘했으면....ㅎㅎㅎ

이상 간만에 드라마보면서 써본 주접이었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