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살던 친구들이
재건축 되면서 뿔뿔이 흩어졌다가
이번에 입주했는데
세 집은 입주하고
한 집은 경제사정상 입주를 못하게 되었어요
한 친구가 평소에도 구구절절 돈자랑 많이하는 편인데
입주 못해서 속상하다는 친구 앞에서
본인이 점봤는데 청담사모님 소리 듣는다더라
남편이 지난달에 1억을 벌었다.
이러더니 입주못하는 친구가 카톡방을 나가버렸어요
이런 분위기에서 누가 더 잘못했나요
작성자: 자랑
작성일: 2023. 12. 17 13:45
같은 동네 살던 친구들이
재건축 되면서 뿔뿔이 흩어졌다가
이번에 입주했는데
세 집은 입주하고
한 집은 경제사정상 입주를 못하게 되었어요
한 친구가 평소에도 구구절절 돈자랑 많이하는 편인데
입주 못해서 속상하다는 친구 앞에서
본인이 점봤는데 청담사모님 소리 듣는다더라
남편이 지난달에 1억을 벌었다.
이러더니 입주못하는 친구가 카톡방을 나가버렸어요
이런 분위기에서 누가 더 잘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