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자식간에도 질투가 있어요

말도 안될것같죠.

그런데 사람이 그렇다고 합니다.

어떤 수준에선 모가 딸을 부가 아들을 질투하기도하죠

형제간은 말할것도 없고

친구지간은 너무나 당연한거고요.

다만 사람마다 그 수준이 달라서

그게 본능처럼 튀어나오는 사람, 

거의 퇴화되어서 별느낌 안느껴지는사람이 있는거지요. 그런데 질투 그런거 별로 안느끼는 사람도

본인의 무의식을 건드리는 유형의 짝들이 있는데

그럼 심하게 질투가 느껴지고, 본인도 당황하죠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고 말이죠. 

안간힘을 써서 안그런척 하지만 한동안 힘들고.

결론은 질투는 자연스런 감정이고

자랑을 해도 내 질투를 자극하지 않는 사람과는

좋은 관계이니 잘 지내고 묘하게 나를 자극하는 사람과는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더 궁극적으론 자랑은 결국 열등감이니 

안하고도 행복하다면 안하는게 좋아요.

본인이 덜떨어졌다는 증거니까요.

안하고 못배긴다면 자랑하되

질투당하고 욕먹는것도 포함해서 당연한거다

생각하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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