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죠?
그깟 자랑 좀 하면 어때서 이 난리인가?
익명에서 하는 누가 하는지도 모르고
진짜인지도 모르는 자랑도 이렇게 싫어하고
질투가 심한데
같이 경쟁하는경우 자랑하면
어떻겠어요?
대부분은 듣고 지나치죠.
잠깐 부러움 반 나머지는 축하 질투 조금 이런식이지만 그중에 그 자랑에 누가 발작버튼을
누를줄 알고 자랑을 해요?
극단적 예로 애들 입시 실패로 이혼지경이
된 집안도 있을거고
그런 가족이 그 자랑 들으면 어떨것 같나요?
원래 문제있는 집안이니 그러겠지 하겠지만
그 사람들은 입시실패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니
문제죠.
그래 니네 자식 얼마나 잘되나 보자 이런 시각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는게 뭐가 좋아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나쁘죠.
나쁘지만 그 나쁜 사람들 눈에 안띄는게 좋아요.
정 자랑하고 싶으면
좀 묵혔다 하세요.
좋은 대학 가면 여름쯤 하시고
남편이 승진되면 1년 다 될때 하시고.
경험상 무시받는게 시기질투 받는것보다 나아요.
질투 시기는 그 만큼 무서운거예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가족을 위해서라면
현명하게 처신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