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빈말 안해도 욕 먹네요;;;

세 아들중 막내며늘입니다.

최근일만 보자면, 큰형님네 아들이 취업을 하는데

평소 돈10원 안쓰는 둘째며늘이 아휴~ 큰조카 취업하면 양복한벌

해줘야 하는데하는데...를 1년 동안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당연히 취업 후 양복은 없구요.

근데 시모가 쟤(저)는 빈말도 안하는 애라고ㅋㅋㅋ 

엉뚱하게 저만 욕먹고 있어용ㅎㅎ

 

호구노릇하다 이젠 빈말로도 아무것도 안하니

다들 말은 못하고 부글부글 하나봐요.

호구시절 같으면 양복.구두등 셋트로 해줬을 정도로 베풀었어요.

하...진짜 하다하다 별말을 다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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