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생생하고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 걸까요.
분해서 황당해서 억울해서 미친년 발작 일으킬 것 같아요.
그냥 적당선에서 망각 이라는 것도 좀 하고 현재를 살아내면 편할 것을 설거지를 하면서도 청소기를 돌리면서도 멍을 때리면서도 과거일이 새록새록 속속들이...
나빴던 것들 속상했던 것들 너무 상처가 되서 지금까지도 힘든 것들만 또렷이 떠오르고 생각하게 되니 내 신세 내가 볶는다는 거 알면서도 참 정신병이 심각하구나 싶기만 하네요.
작성자: 치매도 아닌데
작성일: 2023. 12. 16 14:33
너무나 생생하고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 걸까요.
분해서 황당해서 억울해서 미친년 발작 일으킬 것 같아요.
그냥 적당선에서 망각 이라는 것도 좀 하고 현재를 살아내면 편할 것을 설거지를 하면서도 청소기를 돌리면서도 멍을 때리면서도 과거일이 새록새록 속속들이...
나빴던 것들 속상했던 것들 너무 상처가 되서 지금까지도 힘든 것들만 또렷이 떠오르고 생각하게 되니 내 신세 내가 볶는다는 거 알면서도 참 정신병이 심각하구나 싶기만 하네요.